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에게 공과금과 사회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부담 경감 크레딧 사업 신청 비율이 열흘 만에 69%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신청 시작일인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지원 대상자 311만명 중 215만명(69.1%)이 신청했다.
부담 경감 크레딧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공과금(전기·가스·수도)과 4대 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이 신용카드로 공과금과 보험료를 결제할 때 50만원 한도 내에서 크레딧(포인트)이 자동 차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신청 시작일인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지원 대상자 311만명 중 215만명(69.1%)이 신청했다.
소상공인 대상 부담 경감 크레딧 사업 포스터.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부담 경감 크레딧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공과금(전기·가스·수도)과 4대 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이 신용카드로 공과금과 보험료를 결제할 때 50만원 한도 내에서 크레딧(포인트)이 자동 차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8일까지다.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크레딧은 국고로 회수된다.
김남희 기자(kn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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