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지난 23일 경기 가평군 마일1리 마을회관에서 이동형 발전차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KT 제공 |
KT가 수해가 난 경기도 가평군 조정면 마일1리 마을회관과 용추계곡 인근 펜션에 발전차와 발전기를 긴급 투입해 전력을 공급하고 생필품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지난 23일 이 지역에 차량 진입로가 확보된 이후 통신 장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마을에 전력을 공급해 냉방기기 및 냉장고 등 가전제품 가동을 도왔다.
최지희 기자(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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