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 'The Galaxy UNFOLDERS' 체험존 방문객들이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으로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가 프랑스 출신의 예술가 장 줄리앙과 협업한 갤럭시 폴더블폰 체험 공간을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장 줄리앙은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등 장르에서 독창적인 그림체와 종이로 만든 사람 형태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체험 공간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플립7 제품과 작가의 주요 작품 주제인 종이의 얇고 가볍고 접히는(Foldable) 공통점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폴더블 신제품의 디자인, 카메라, 인공지능(AI)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고 갤럭시 워치 시리즈 최초로 AI를 탑재한 갤럭시 워치 8 제품의 항산화 지수 측정 등을 해볼 수 있다.
최지희 기자(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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