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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6크루. 사진 |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글로벌 흥행의 주역 ‘월드 오브 스우파(이하 WSWF)’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WSWF’ 전국투어 ‘THE REAL STAGE’ 서울 공연이 지난 25일 NOL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 가운데, 전석 매진됐다. 좌석 수는 2만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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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국투어 서울 공연 포스터. 사진 | Mnet, ㈜루트59 |
Mnet ‘WSWF’는 ▲로얄 패밀리 ▲모티브 ▲범접 ▲알에이치도쿄 ▲에이지 스쿼드 ▲오사카 오죠 갱 등 5개국 6크루의 월드 클래스 댄서들이 출연해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작해 2개월 동안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9부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일본 크루 오사카 오죠 갱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 3위는 미국의 모티브에게 돌아갔다.
매회 화제를 모은 ‘WSWF’는 전국투어를 확정, 오는 9월 ▲6~7일 서울 ▲13일 부산 ▲21일 창원 ▲27일 일산과 10월 ▲3일 대구 ▲11일 대전 ▲18일 울산 ▲25일 광주 그리고 11월 ▲1일 인천 ▲15일 청주 ▲22일 수원에서 팬들을 만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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