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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혜수, 한뼘 핫팬츠로 뽐낸 각선미…감탄 절로나오는 우월 미모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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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 당시 촬영한 것으로 김혜수의 패션 센스와 독보적 미모가 포착돼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흰 셔츠에 쭉 뻗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한 뼘 핫팬츠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폭염에도 롱부츠를 착용하며 멋을 잃지 않았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 인스타그램


또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상현과 투샷으로도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970년생 만 54세로, 2002년생으로 만 23세인 윤상현과 다정한 케미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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