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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청천벽력 소식 “눈물밖에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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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중 고통을 호소했다.

김지혜는 26일 개인 채널에 “제가 눕눕 생활이라 집에만 있는데 윗집 인테리어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옆집이 또 인테리어 한다고 하네요.. 윗집 인테리어 할 때는 제가 돌아다닐 수 있어서 밖에 나가있고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나갈 수가 없어가지고. 소음 방음에 취약한 집이라 너무 힘들거든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인테리어 소음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며칠 전에 통보받은 거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병원에 입원해야 할까요”라고 덧붙이며 입원까지 고민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지혜는 “어제부터 눈물밖에 안 나옴. 임신 중 인테리어 두 번을 겪다니..너무해”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황에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김지혜의 이 같은 호소에 많은 이들은 자신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바 있다며 크게 공감, 김지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올해 2월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쌍둥이 성별은 남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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