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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대결 승리!'…T1,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타 디비전 제압 (VCT 퍼시픽) [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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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T1이 '홈그라운드'에서 승리했다.

26일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대회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그룹 스테이지 8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 첫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T1과 제타 디비전(ZETA). 이들의 대결은 25일~27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T1 홈 그라운드'에서 펼쳐졌다.

특히, 올해 T1에 합류해 '마스터스 방콕' MVP에 오른 '메테오' 김태오와 올 초까지 T1 아카데미 소속으로 뛰다가 '스테이지 1' 막바지에 제타 디비전에 영입된 '텐텐' 김태영의 형제 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 맵 코로드에 입장한 2팀. 라운드를 주고받는 가운데 T1이 좀 더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9라운드 기준 6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7점을 확보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 지은 T1. 8대4로 전반전을 마무리해 승리 확률이 높아졌다.


후반전에도 격차를 유지하며 매치 포인트인 12점을 확보한 T1. 13대8로 코로드를 가져갔다.

잠시의 휴식 이후 두 번째 맵 선셋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T1이 좋았다. 10라운드 기준 7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전반을 9대3으로 마친 T1. 후반전에도 이들은 순조롭게 매치포인트인 12점을 쌓았고, 그대로 선셋을 접수했다. 라운드 스코어 13대6.


세트스코어 2대0. T1이 '홈그라운드'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대회는 유튜브, SOOP,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상세 정보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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