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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삼성동 소재 자사 소유 첫 사옥 '엔씨타워I' 4435억원에 매각 "신사옥 건축 비용 마련 위해"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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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판교로 본사를 이전하기 전 머물렀던 상징적 건물 '엔씨타워I'를 매각한다.

엔씨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자사 소유의 토지 및 지상건물(엔씨타워I)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4435억원으로, 3조 9539억여원 규모인 엔씨소프트 총자산의 11.22%에 해당된다.

엔씨소프트 측은 매각 목적을 "신사옥(글로벌 RDI센터) 건축비용 마련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매수자는 퍼시픽제83호부동산일반사모투자회사로, 계약 예정일은 28일, 소유권 이전 예정일은 8월 11일이다.

엔씨소프트는 계약에 앞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자산양도가액이 적절한지 판단을 위한 외부 평가를 진행했으며, 삼덕회계법인에서 적정 판정이 내려져 24일 이사회를 통해 엔씨타워I 매각을 확정지었다.

엔씨타워I은 2008년 완공되어 엔씨소프트가 2013년 판교 R&D 센터를 지어 본사를 이전하기까지, 5년 동안 엔씨 본사 사옥으로 사용했던 건물. 엔씨소프트의 첫 자사 소유 사옥으로 상징적 의미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씨타워I은 2015년 넥슨과의 분쟁 당시 넥슨이 매각을 요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당시 엔씨소프트는 엔씨타워I 매각을 거절하고 그 후에도 10년 동안 엔씨타워I을 보유해 왔다. 하지만 박범무 대표 취임 후 매각설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며, 이번에 실제 매각이 이뤄지게 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판교에 신사옥 글로벌 RDI센터를 짓고 있는 상황. 건축비용은 5800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2027년 완공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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