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돈크라이.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더 시즌즈')에서 '무대 위의 요정'으로 소개됐다. 데뷔 타이틀 'F Girl(에프 걸)'로 화려한 등장을 알리며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 시켰다.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웃음을 선사한 이들은 솔직 담백한 입담을 통해 캐스팅 비화, 앞으로의 포부 등 다채로운 주제의 토크를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르세라핌의 'Perfect Night(퍼펙트 나잇)'으로 맑은 음색을 자랑한 것은 물론, 아이들의 'TOMBOY(톰보이)' 커버 스테이지까지 펼치며 육각형 아이돌의 진가를 빛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최근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을 비롯해 8월 1일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케이팝 마스터즈 2025 인 타이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캡처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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