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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둘째 임신' 근황 공개 "건강하게 먹으려고 부던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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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5일 개인 SNS에 "건강하게 먹으려고 부던히 노력하는 요즘"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부터 샐러드 등 최근 이하늬가 섭취하고 있는 건강한 식단 사진들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그는 "여행 가거나 돌아와서나 특히 과식 전 후 먹고 안 먹고는 컨디션이 달라도 너무 달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전후로 건강을 위해 건강보조제로 효소를 챙겨 먹고 있음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듬해 6월 첫째 딸을 낳은 그는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이에 최근에는 만삭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하늬는 넷플릭스 신규 시리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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