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두릅 갑질' 의혹 사단장, 성폭력 2차 가해 의혹도

연합뉴스TV 최지원
원문보기
부대원들을 시켜 두릅을 따게 하는 등 갑질을 해왔단 의혹을 받는 육군 현직 사단장이 성폭력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어제(25일) 육군 모 부대 A 사단장이 지난 5월 부대 내 발생한 성폭력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A 사단장이 성폭력 사건을 보고받은 직후 '단순히 법에 위배됐다고 찌르고 이런 것이 우려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감찰실에서 현장조사를 진행중이라며 법과 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육군 #사단장 #2차가해 #갑질의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