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두 겹 이불' 38도 극한 폭염…태풍까지 더위 부추겨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가마솥 더위에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됐습니다.

왜 이렇게 더운건지, 또 북상중인 태풍은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는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밖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막 흘러내릴 정도인데요. 그런데 오늘이 올들어 가장 덥다고요?

<질문 2> 말씀해주신 1994년과 2018년은 정말 폭염이 심했던 해로 기억이 되는데요. 올해와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질문 3> 태풍 소식도 알아보죠. 현재 태풍 3개가 동시에 북상 중입니다. 태풍 경로는 어떻게 되고 우리나라 영향은 없습니까?

<질문 4> 정말 펄펄 끓는 더위가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주 폭우가 내리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더워진겁니까?

<질문 5> 언제까지 이렇게 더운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 주에 비 소식은 없습니까?

<질문 6> 극한의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요. 폭염 대처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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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