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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말도 찜통 더위...서울 32.7도

파이낸셜뉴스 권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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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

25일 오후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서울 시내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25일 오후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서울 시내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7월 마지막주 토요일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32.7도, 인천 31.5도, 수원 32.1도, 춘천 30.5도, 강릉 31.1도, 청주 31.6도, 대전 31.7도, 전주 32도, 광주 31.2도, 제주 29.4도, 대구 30.4도, 부산 31.5도, 울산 3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2∼38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곳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워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20∼60㎜, 산지 제외 제주도 5∼20㎜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 전남 해안, 경남 남해안은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전남 중부 서해안은 폭풍 해일 특보가 발효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측됐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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