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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家' 박수홍♥김다예, '200억 저택' 욕심냈다 충격…"선택 잘한 거겠지" (행복해다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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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를 데리고 압구정 아파트의 재건축 미래 모습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압구정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 재이 그리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문기 !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미래 모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수홍 부부는 딸 재이를 데리고 현대건설 갤러리를 방문했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야"라며 "우린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 기죽지 말아야 한다. 익숙해져야 한다"며 딸에게 연신 속삭였다.



'최연소 조합원 재이의 방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환영과 함께 현대건설 갤러리를 구경하던 박수홍 가족은 고급 주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수홍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감탄하며 "우리도 이 다음에 재건축 하면"이라고 운을 뗐고, 김다예는 "가격을 대충 들었는데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이더라. 안되겠더라"고 이야기했다.

박수홍은 "왜 넘사벽이냐"라며 제일 작은 74평 가격을 물었고, '테라스 타입이 100억 후반 된다. 180~190억 된다. 가든 타입은 200억 중반대다'라는 답을 듣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다예는 "이걸 계약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냐"고 물었고, "다양한데 요즘 추세는 나이 많으신 전통 부자보단 젊으신 분들이 많다. 스타트업으로 성공하신 분들이나"라는 답에 젊은 층의 나이를 물었다.



'30대다'라는 말에 충격을 받은 김다예는 "30대가 이걸 산다고요? 나도 30대인데"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수홍 또한 "열심히 하세요, 젊은이. 분발하세요"라고 받아쳐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 역시 사업을 해야한다"고 한탄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김다예는 딸 재이를 보며 "엄마 아빠가 선택 잘한 거겠지? 재이가 커서 초등학교 갈 때쯤이면 이렇게 멋진 곳에 살 수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천만 원에 매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행복해다홍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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