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46세 비주얼 맞나…군살 없이 탄탄한 수영복 라인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여름을 제대로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짧고 유쾌한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시원한 자연 풍경이 펼쳐진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흰색 오프숄더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롱스커트를 믹스매치한 룩으로 휴양지 감성을 제대로 살린 박지윤은 군살 없는 팔과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몸에 착 붙는 흰색 스윔슈트를 입고 비치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한 허리라인과 긴 다리,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또 박지윤의 옆 테이블엔 실버 미니백과 선글라스, 아기자기한 소지품들이 정돈돼 있어 특유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모자와 양 갈래 땋은 머리, 분홍색 쪼리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패션 센스도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덕에 힐링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Mz같으시네요", "수영복이 잘 어울리세요", "수영복 넘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박지윤의 미모와 여름 패션을 극찬했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