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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부부, 10년 만 나란히 선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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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 공개 이후 10년 만 '투샷'이다. 박인비 SNS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 공개 이후 10년 만 '투샷'이다. 박인비 SNS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 공개 이후 10년 만 '투샷'이다.

골프 선수 박인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오빠 10년 만에 투샷이라는데, 내가 왜 중간에 껴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전시회에서 원빈 이나영이 박인비와 함께 사진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웨딩화보 이후 10년 만에 포착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인비와 박인비의 남편, 그리고 이나영과 원빈이 나란히 서 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광고로만 대중을 만나고 있다. 별다른 SNS 활동도 하지 않아 그의 근황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빈은 이나영과 2013년 열애 인정 후 2년 만인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나영은 2023년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 출연했다. 앞서 이나영은 원빈의 근황에 대해 "대본을 열심히 보고 있다.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오면 저를 부러워하기도 한다"라면서 그의 복귀에 대한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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