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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오픈AI의 자오 영입…초지능 AI 수석 과학자로 임명

이데일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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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공동개발…메타서 인간 수준 AI 개발팀 이끌 예정
메타, AI인재영입에 수십억 달러 투자..12명 이상 합류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오픈AI에서 챗GPT 공동 개발자였던 셩자오 자오(Shengjia Zhao)를 자사의 ‘초지능 연구소’의 수석 과학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셩자오 자오 메타 초지능연구소 수석 과학자

셩자오 자오 메타 초지능연구소 수석 과학자


자오는 오픈AI의 챗GPT 초기 버전 개발에 참여한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메타가 인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구성한 최첨단 AI 그룹 ‘초지능 연구소’를 이끌 예정이다. 자오는 함께 6월에 메타에 합류한 스케일AI(Scale AI) 전 CEO이자 메타의 최고 AI 책임자인 알렉산더 왕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저커버그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셩자오는 처음부터 우리의 수석 과학자였으며, 지금은 채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팀 구성이 마무리되어 그의 리더십을 공식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타는 최근 AI 인재 영입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며, 오픈AI와 구글 등 경쟁사에 맞서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자오는 지난 두 달간 메타에 합류한 12명 이상의 전직 오픈AI 연구자 중 한 명이다.

자오는 챗GPT 원본 연구 논문의 공동 저자이자, 오픈AI의 첫 번째 추론 모델 ‘o1’ 개발에도 참여했다. 이 모델은 딥식(DeepSeek), 구글(Google) 등에서 확산 중인 ‘연쇄적 사고(chain-of-thought)’ 방식의 AI 시스템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메타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수석 과학자’ 직함을 유지해 온 AI 선구자 얀 르쿤(Yann LeCun)은 사내 기본 AI 연구조직인 ‘FAIR(Fundamental AI Research)’를 계속 이끌 예정이다. 르쿤 역시 왕 AI 책임자에게 보고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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