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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10년만 투샷…박인비 “내가 왜 껴?”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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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년 만에 함께 담긴 그들의 모습은 조용히 존재만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25일 골프선수 출신 박인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 여행. 새롭게 단장한 우양미술관 너무 멋졌고, 아모아코보아포 전시도 보고 애들하고 호캉스도 맛집 투어도 너무 좋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빈, 이나영 부부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미술관 앞 전시작품 앞에서 지인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박인비 SNS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박인비 SNS





특히 그 중심에는 박인비가 자리하고 있어, 본인도 당황한 듯 “언니오빠 10년만 투샷이라는데 내가 왜 중간에 껴 있냐”는 센스 있는 자막으로 웃음을 더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작품 앞에 선 원빈과 이나영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원빈은 내추럴한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담백한 분위기를, 이나영은 민소매 톱에 와이드 팬츠, 플랫폼 슈즈로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사람 사이의 공기는 조용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단체가 모두 포즈를 취한 정면 컷이 담겼고, 원빈은 여전히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조용히 시선을 끌었다. 이나영은 단정한 스트레이트 헤어와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작품보다 더 시선을 모았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최근 아내 이나영을 통해 “대본 열심히 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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