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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27일 스코틀랜드서 무역합의 최종 담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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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데어라이엔 "27일 스코틀랜드서 트럼프 만나 통상관계 강력 유지 방안 논의"
로이터 "미, EU에 15% 관세 부과 합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윅 공항에서 착륙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로이터·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윅 공항에서 착륙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로이터·연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2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만나 미국이 EU산 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무역 합의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5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의미 있는(good)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우리는 일요일(27일) 스코틀랜드에서 만나 대서양 통상 관계,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강력하게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30%의 상호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한 협상 시한 8월 1일이 임박한 상황에서
만나 전면적인 대서양 무역전쟁을 회피하기 위해 사실상 마지막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윅 공항에서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로이터·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윅 공항에서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로이터·연합



스코틀랜드 시민들이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윅 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착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AP·연합

스코틀랜드 시민들이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레스윅 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착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AP·연합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모친의 고국인 스코틀랜드에 도착했고, 백악관을 출발하기 전 기자들에게 스코틀랜드 내 자신의 골프장 2곳을 방문하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6월 16일 합의한 미·영 무역협정에 관해 논의하고, 존 스위니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EU와의 무역 협상에 힘을 쏟고 있다며 EU가 협정 체결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EU 외교관들은 미·일 무역 합의 틀과 유사하게 미국이 EU산 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고 로이터는 알렸다.

일본은 미국에 5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 자동차와 쌀 시장 등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원래 25%였던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다만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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