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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하루나, 숙소 무단 침입 피해로 활동 중단⋯소속사 "경찰 수사, 선처 없는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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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멤버 하루나.

빌리 멤버 하루나.


그룹 ‘빌리’의 하루나가 무단침입 피해로 활동을 중단했다.

25일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최근 하루나의 거주지에 외부인이 물리력을 행사해 출입문을 강제로 훼손, 무단 침입해 위협을 가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당사는 경찰에 신고하고 거주지를 이전하였으며, 의료 기관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아티스트는 일정 기간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병행할 필요가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루나는 활동을 중단, 빌리는 하루나를 제외한 6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소속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진행하고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하루나가 충분한 치료와 회복을 거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루나는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일본 출신으로 2021년 빌리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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