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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차' 전현무-백진희, 이렇게 친했다고?…"집 올 때마다 밥 해줘" (전현무계획2)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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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백진희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전라도 소도시 숨은 맛집’ 특집을 떠났다.

이날 '먹친구'로 백진희가 등장하기 앞서 전현무는 "일단 여자다. 나랑도 되게 친하고 너의 유튜브를 챙겨본다"라는 힌트와 함께 목소리 찬스까지 사용했다.

전화가 연결되자 곽튜브는 "목소리가 되게 어리다. 10대 후반?"이라고 추측하더니 시트콤에 나왔다는 힌트를 바탕으로 황정음과 신세경, 진지희를 예상했다.

세 사람은 먼저 장성 사람인 고은아가 추천한 현지 굴짬뽕 맛집을 섭렵한 뒤,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현무는 "영광은 굴비밖에 모른다"라고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고, 백진희와 곽튜브 역시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전현무는 백진희에게 "집에서 생선 구워? 네가 요리해?"라고 의아하다는 목소리로 질문했다. 이에 백진희는 "저 해 먹잖아요 오빠"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래? 왜 나는 한 번도 안 해줘?"라고 말했고, 백진희는 "오빠가 주신 냄비로 요리 해 먹었다"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과거 전현무의 깜짝 냄비 선물이 언급됐고, 전현무는 "살림을 잘하는 건 알았는데 음식을 잘하는 건 모르고 있었다"며 전현무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백진희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거나 사줬다고 '찐친' 모멘트를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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