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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부분 지역 폭염경보…주말 최강 무더위 기승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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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으셨는지 걱정스럽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을 폭염경보가 뒤덮고 있는데요.

따뜻하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에 티베트 고기압까지 합세하면서 더위가 심화했고요.

특히, 남동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서쪽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날은 점점 더 더워지며, 주말에는 극한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토요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는데요. 7월 하순을 기준으로, 서울이 38도를 넘었던 적은 관측 사상 4차례밖에 없었습니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해상 곳곳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여기에 해안가로는 강한 너울까지 밀려오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최저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28도, 강릉 2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8도, 대전 37도까지 오르겠고.


오후부터 제주도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물, 그늘 휴식’ 잘 기억하셔서 더위로 인한 피해 없도록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날씨 #너울 #기상정보 #온열질환 #무더위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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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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