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전소미 / 사진=MBC 제공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전소미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특별출연한다.
25일 MBC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가수 전소미가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소미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비로운 여인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녹화 당일, 전소미는 호우주의보 속에서도 깊은 산을 달리는 장면을 위해 몸을 던지며 열연을 펼쳤다. 다리가 긁히고 불에 쓸릴 정도로 강행군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역할에 완벽 몰입하며 연기 투혼을 불살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역할 몰입을 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흰 원피스와 가발을 직접 준비하기도 한 전소미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서프라이즈’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대표 배우 김하영과 함께 연기하는 장면에서 진심 어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호흡한 앵무새와도 촬영내내 교감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고.
한편 전소미가 특별출연한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