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에 1억600만달러(약 1460억원) 규모 지분 투자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25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외에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관계사들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신사업 투자사인 HMG글로벌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의 HMG글로벌 지분율은 현재 20%다. 나머지 80%에 대해선 현대차가 49.5%, 기아가 30.5%를 각각 갖고 있다. 현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은 HMG글로벌이 54.7%, 정의선 회장이 21.9%, 현대글로비스가 11% 각각 보유하고 있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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