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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태풍 3개 '트리플 북상'…최악의 폭염 계속

연합뉴스TV 심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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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연결 : 문일주 제주대 태풍연구센터장>

푹푹 찌는 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는 내일 한층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열대 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태풍들이 동반 북상하며 한반도 더위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데요.

태풍이 왜 비가 아닌 열기를 몰고 오는 건지 전문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일주 제주대 태풍연구센터장 화상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1> 매년 여름마다 덥다덥다 하지만, 올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던 2018년의 39.6도에 근접하거나 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요즘 날씨 어떻게 보세요?

<질문2>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남쪽으로 제8호 꼬마이, 제9호 크로사 등 태풍들이 북상 중인데요. 현재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와 예상 경로를 볼까요?

<질문3> 7호 태풍은 소멸했고, 앞으로 8호, 9호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질문4> 이번 더위는 주말인 내일(26일) 절정에 이를 전망인데요. 동시에 이동하는 태풍들이 한반도 더위를 부추기고 있다고요?

<질문5> 그러면 이번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태풍의 영향력에 달려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6> 올해 보면 유난히 우리나라 쪽으로 태풍이 북상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더위와 관련 있는 겁니까?


<질문7> 북상 중이던 7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했지만, 간접 영향을 받는 제주도에는 내일과 모레 비가 오겠습니다. 본격적은 휴가철이 시작되는데, 피서객들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질문8> 다음 주 중반 이후에는 폭염 아니면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연이은 태풍 발달로 날씨 변동성이 큰 상황인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9> 올여름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극단적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태풍의 강도가 더 세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올여름 태풍을 전망해 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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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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