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콘콜] 이성욱 우리금융 부사장 "현 시점에서 보험사 증자 계획 없어"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원문보기


“중장기 자본관리 집중…그룹 부담 최소화할 것”
“2~3개월 경영 진단…보험사 자본비율 관리 중점”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우리금융그룹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 = 이성욱 우리금융그룹 재무부문 부사장은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 후 유상증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 시점에서 보험사 증자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25일 우리금융그룹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보험 자회사 인수 후 경영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아직 공시가 되지 않았지만 양사 모두 킥스(K-ICS·지급여력) 비율이 150%를 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상태에선 증자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보험사 운영의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킥스 비율 등 자본비율 관리를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다"며 "향후 2~3개월 간 정확하게 경영 진단을 수행해야 하겠지만, 그룹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