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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요?" 당황한 이미주, 송범근 이어 '운동선수' 이진영과 또 열애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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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미주와 이진영 선수의 열애설이 "사실 무근"으로 일단락된 가운데, 일주일 전 공개된 이미주의 결혼운에 관한 영상이 재조명됐다.

25일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한화 이글스 소속 이진영 선수가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미주와 이진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일축했다.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결별 6개월 만에 또다시 운동선수 사이 제기된 열애 의혹에, 지난 18일 게재된 이미주 채널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이미주는 사주 카페를 방문해 전문가에게 결혼운에 대해 물었다.



전문가는 "남자가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이 제일 좋다. 약간 선수 같은 사람도 좋다"고 조언했다. 이에 미주는 "선수요?"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전문가는 "재밌는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전문가가 "여태까지 남자운이 그렇게 썩 좋게 온 적은 별로 없다"고 하자 이미주는 "다들 그렇게 얘기하시더라"며 수긍했다.


앞서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축구선수 골키퍼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나 9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던 바.



지난 1월 이미주와 송범근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와 송범근 구단 측 관계자 양측은 모두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미주는 여러 콘텐츠에서 솔로임을 간접적으로 밝히며 결별 정황을 드러냈던 바 있다.


그로부터 6개월이 흐른 후, 이미주의 집 공개 영상 속 거실 모습이 이진영이 SNS에 공개했던 사진과 유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이라는 사실이 겹쳐지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미주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송범근, 엑스포츠뉴스 DB, 그냥 이미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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