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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인가구 돌봄 안전망 강화...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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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돌봄 안전망 전문성을 강화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시는 사회적 고립과 1인 가구 증가로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 현장 인력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고독한 죽음 없도록 돌봄 대응 활동하는 이웃애돌봄단[사진=익산시]2025.07.25 lbs0964@newspim.com

고독한 죽음 없도록 돌봄 대응 활동하는 이웃애돌봄단[사진=익산시]2025.07.25 lbs0964@newspim.com


이달부터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우울증 상담 기법에 관한 전문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에는 통·리장과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기 가구 발굴과 대응력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역사회 전체가 안부 살핌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골목 사정을 잘 아는 통·리장이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면 대상자와 복지체계를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말벗 로봇, 클로바 안부 전화, 전력 사용량 분석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부 살핌 서비스도 도입해 이상 징후를 자동 감지하고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대면 서비스인 이웃애 돌봄단과 집배원 안부 살핌 서비스와 병행해 연계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 기관과의 협력망을 강화해 위험 가구 발견 시 보건소, 정신건강센터 등과 즉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 쓸쓸한 죽음을 막는 따뜻한 돌봄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가 개인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며 "복지 전문성 강화와 ICT 돌봄 확대,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필요한 예산과 인프라를 확충해 소외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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