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8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사세행 "김용대·김계환 구속영장 기각 판사 공수처 고발"

연합뉴스 권지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사세행·해병대예비역연대 남세진 판사 고발 기자회견(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과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5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 앞에서 남세진 판사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25. fat@yna.co.kr

사세행·해병대예비역연대 남세진 판사 고발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과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5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 앞에서 남세진 판사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25. fat@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과 해병대예비역연대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서초동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에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은 "김용대가 벌인 일은 나라 안보를 위태롭게 한 일이고 김계환의 모해위증은 법정을 속인 중대 범죄 혐의"라며 "채 상병의 죽음을 밝히는 수사에 외압을 가하고 박정훈 대령을 항명수괴로 모는 일에 일조한 혐의자와 외환을 유치한 혐의자의 방어권을 그리도 존중하나"라고 비판했다.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자신의 직무권한을 남용해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고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내란·순직해병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납득하기 힘든 사유로 매우 이례적으로 연달아 기각해 양 특검의 정당한 수사권 행사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내란특검 출석하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미리 준비한 글을 읽고 있다.  2025.7.17 seephoto@yna.co.kr

내란특검 출석하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미리 준비한 글을 읽고 있다. 2025.7.17 seephoto@yna.co.kr



fa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4. 4전북 코리아컵 우승
    전북 코리아컵 우승
  5. 5삼성생명 이해란
    삼성생명 이해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