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24기 영식, 옥순 손절에 구차한 매달리기…이이경 "고삐 풀려 폭주 중" (지볶행)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을 향한 ‘핑크빛 불꽃’을 재점화한다.

25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손절을 선언한 24기 옥순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는 24기 영식의 박력 넘치는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4기 옥순은 몽골에서의 여러 갈등 때문에 24기 영식에게 마음의 벽을 쌓았고, 결국 “한국 가면 손절할 것”이라고 24기 영식에게까지 이를 통보했던 터.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의 손절 선언에 큰 충격을 받아, “우리 아직 많이 남았잖아”라며 24기 옥순에게 매달렸으며, 제작진 앞에서도 “너무 바닥만 보여줘서 속상하다”며 오열했다.

이날 24기 영식은 작정하고 24기 옥순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한다. 그는 새로운 게르에 도착하자, “누나! 우리 다시 시작할까?”라고 박력 있게 고백하는가 하면,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 0.1%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잖아! (가능성) 0.1g이 생겼다고 할게!”라고 가능성라이팅을 시전한다.



이후로도 그는 몽골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옥순아! 다시 시작하자!”라고 외치고, 급기야 “왼쪽이 옥순별, 오른쪽이 영식별”이라고 별에게까지 이름을 붙여주면서 의미부여를 한다.

24기 영식의 아슬아슬한 손절 방지 대작전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24기 영식님이 폭주 중이다. 고삐가 풀렸다”며 걱정한다. 과연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의 손절 결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4기 영식-옥순의 대환장 몽골 여행기는 25일 오후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