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5.9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사랑꾼' 조세호, 유부남으로 돌아왔다…신혼 라이프 전격 공개(냉부해)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MHN 권나현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컴백하며 신혼집 냉장고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월드 와이드 사랑꾼'으로 거듭난 조세호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함께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8년 만에 프로그램에 재출연하는 그는 결혼 후 달라진 삶과 새신랑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특히 하객 900명 규모의 결혼식을 올린 그는 "아내를 더 일찍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진심 어린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 청문회'가 펼쳐져 유부남 MC들의 거침없는 검증이 이어지고, 조세호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탈리아 신혼여행 영상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조세호는 영상 속 키 차이에 대한 댓글을 언급하며 "엄마가 아이 하원시키는 것 같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세호의 신혼집 냉장고를 전격 공개한다.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아내에게 까르보나라를 해줬더니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달콤한 일화를 전했다. 냉장고에는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 보기드문 채소와 특별한 재료들이 등장해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조세호는 또다시 '허세 냉장고' 논란에 휘말린다. 지난 출연 당시 캐비아, 푸아그라, 고급 와인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고급 샴페인이 포착돼 곤혹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셰프들의 유쾌한 압박에 그는 "압박이 있다면 흔쾌히 개봉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셰프들이 생일과 퇴사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밀어붙여 웃음을 더한다.


한편, 신혼의 단맛과 현실을 오가는 조세호의 일상과 셰프들의 케미는 오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HN DB, JTBC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재석 놀뭐 멤버
    유재석 놀뭐 멤버
  2. 2트럼프 김정은 회동
    트럼프 김정은 회동
  3. 3태풍상사 이준호
    태풍상사 이준호
  4. 4전북 현대 우승
    전북 현대 우승
  5. 5조용훈 추락사
    조용훈 추락사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