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980-90년대를 풍미한 포크 밴드 동물원의 노래를 바탕으로 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관객 참여 이벤트 ‘싱어롱 위크’를 선보인다.
지난 6월 10주년 공연을 시작한 ‘다시, 동물원’에는 ‘혜화동’,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서른 즈음에’, ‘변해가네’, ‘거리에서’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동물원’의 명곡들이 극 전반에 흐른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980-90년대를 풍미한 포크 밴드 동물원의 노래를 바탕으로 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관객 참여 이벤트 ‘싱어롱 위크’를 선보인다.
지난 6월 10주년 공연을 시작한 ‘다시, 동물원’에는 ‘혜화동’,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서른 즈음에’, ‘변해가네’, ‘거리에서’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동물원’의 명곡들이 극 전반에 흐른다.
오는 7월29일~8월3일, 단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싱어롱 위크’에는 커튼콜 종료 후 무대 위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동물원의 명곡들을 부르며 추억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관객들은 앵콜 넘버가 시작되면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켜고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다. 공연 관람 시 제공되는 가사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이후에는 무대 위 단체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본은 익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어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다시, 동물원’은 오는 9월14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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