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임태경이 함께한 ‘잊혀진 계절’ 듀엣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서 20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은 7월 25일 기준 조회수 1900만을 넘기며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영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보컬의 신’ 특집에서 두 사람이 함께 꾸민 무대로, 지금까지도 ‘레전드 듀엣’으로 손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은 7월 25일 기준 조회수 1900만을 넘기며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영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보컬의 신’ 특집에서 두 사람이 함께 꾸민 무대로, 지금까지도 ‘레전드 듀엣’으로 손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영상 캡쳐 |
임영웅과 임태경은 ‘우우우~’라는 허밍으로 무대를 시작해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영웅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첫 소절이 울려 퍼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부드럽고도 힘 있는 하모니는 방송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팬들에게 여전히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29일 정규 2집 ‘IM HERO 2’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5월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더욱 성숙해진 감성이 이번 앨범에 어떻게 담겨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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