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차은우 SNS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최근 차은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사람들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었다. 로하(팬덤명)도 보고 싶다"라면서 메시지를 남겼다.
오는 28일 현역 입대를 앞둔 차은우는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면서도 "그래도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까 잊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차은우는 짧게 짜른 머리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차은우는 현역 입대 후 육군 군악대서 18개월 간 복무 예정이다. 차은우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12일 열린 팬미팅에서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 입대다. 차은우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로 알려져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