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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과한 자녀 사교육?…"딸이 하고 싶어해서, 내 문제 아냐" 억울 (햅삐김성은)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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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녀의 사교육비를 공개한 뒤 들었던 다양한 반응을 언급하며 잘못 전달됐던 부분을 해명했다.

24일 김성은의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29년 지기 친구 40대 워킹맘 김성은이 전하는 사교육 이야기 (일타맘 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친구들을 만나 육아 이야기 등을 나누던 김성은은 "'일타맘'을 하고 나서 사실 나도 영어와 수학 빼고는 예체능이 너무 많긴 했다. 그게 다 (딸)윤하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건데 본인도 버거웠던 것도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어학원이 너무 어려웠다더라. 그 학원이 작은 학원이다 보니까 같은 반에 5학년도 있고 4학년도 있고 그랬다. 솔직히 똑같은 걸 배워도 받아들이는 게 2학년과 5학년은 다를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윤하가 항상 계속 버거웠나 보다"라고 전했다.



또 "윤하가 학원을 바꾸고 싶다고 그래서 학원 두 군데를 가서 윤하가 마음에 드는 학원으로 지금 옮겼다. 예체능도 수영, 태권도를 다 하고 싶다고 해서 '방학인데 여행도 가고, 좀 놀아야지'라고 했다. 영어 학원도 월요일과 수요일 이틀만 다닐 수도 있어서 두 날만 넣었더니, '토론 수업 제일 좋아하는 건데 금요일 꺼 왜 뺐냐'고 하더라. 제가 문제가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tvN STORY '일타맘'에 출연 자녀의 한 달 교육비가 300만 원이라고 밝혔던 김성은은 "사립초등학교도 보내고 있어서 그렇다. 월 100만 원 정도가 들어가고, 사교육비는 200만 원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현이의 유튜브에서도 자녀 교육 이야기를 나누다 "내 채널에서 학원비 정산 콘텐츠를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영상이 뜨고 검색어에 '정조국 연봉'이 뜨더라. 내 돈으로 학원에 보낸건데, 사람들은 내가 돈을 안 벌고 남편 돈을 쓰는 줄만 안다. 나도 열심히 돈 벌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얻은 첫째 아들 태하 군과 2017년 얻은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태어난 셋째 아들 재하 군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성은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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