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진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매물로…매각 주관사에 삼일PwC

연합뉴스 김선경
원문보기
케이조선[케이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케이조선
[케이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이 매물로 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컨소시엄은 케이조선 매각 주관사로 최근 삼일PwC를 선정했다.

케이조선은 1967년 4월 동양조선주식회사로 설립됐다가 2001년 STX그룹에 인수돼 한때 수주잔량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10여년간 채권단 관리와 법정관리를 거쳤고, 2021년 유암코·KHI컨소시엄에 2천500억원에 인수됐다.

유암코 컨소시엄 측은 케이조선 인수 4년여 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케이조선은 경영실적을 개선하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케이조선 몸값은 5천억원대로 추정된다.

케이조선을 인수하겠다고 공개 의사를 밝힌 곳은 아직 없지만, 업계에서는 새 주인으로 한화그룹, HD현대그룹, KG그룹, KBI그룹, 동국제강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유암코 컨소시엄은 오는 8월 말까지 매도자 실사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측은 케이조선 실적 개선과 업계 호황 분위기 속에 올해 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니엘 뉴진스 퇴출
    다니엘 뉴진스 퇴출
  2. 2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3. 3맨유 캐릭 임시 감독
    맨유 캐릭 임시 감독
  4. 4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5. 5허웅 송교창 복귀
    허웅 송교창 복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