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아시아 콘텐츠 전문 OTT 플랫폼 모아(MOA)가 오는 7월 25일 TV앱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TV 앱은 국내 주요 IPTV 3사(LG유플러스, KT,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됐다. 또한, 안드로이드 TV 기반 모델 및 케이블TV 셋톱박스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해 간편하게 설치 및 이용할 수 있다.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아시아 콘텐츠 전문 OTT 플랫폼 모아(MOA)가 오는 7월 25일 TV앱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TV 앱은 국내 주요 IPTV 3사(LG유플러스, KT,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됐다. 또한, 안드로이드 TV 기반 모델 및 케이블TV 셋톱박스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해 간편하게 설치 및 이용할 수 있다.
모아는 이번 TV 앱 출시를 계기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TV 시청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QR 코드 간편 로그인, 고객 응대를 위한 QR 챗봇, 자동 화질 조정이 가능한 어댑티브 스트리밍, 음성 검색 기능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앱 지원 기기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8월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 TV 기종을 시작으로 앱 지원을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 내 최신 안드로이드 TV OS를 탑재한 모든 스마트 TV 기기에서 모아 앱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아 관계자는 “이번 TV 앱 출시는 많은 고객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더불어 한국어·중국어 이중
자막 서비스 도입, 합리적인 가격의 광고형 이용권 출시도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는 ‘모든 아시아 콘텐츠, MOA!’라는 슬로건 아래, FAST TRACK 서비스로 최신 중화권 콘텐츠를 국내에 동시 방영하고 있다. ‘국색방화’ 시리즈, ‘소화약금’, ‘애니: 널 사랑해’ 등 인기 최신작부터 ‘포청천’ 시리즈, ‘연희공략’, ‘영웅본색’ 등 세대를 아우르는 시리즈와 영화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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