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인터뷰] 광복 80년…시민 80명의 글씨로 채우는 '서명문 태극기‘

<출연 : 최경숙 서울공예박물관 학예연구사>

[앵커]

올해가 광복 80년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특별한 태극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1946년, 독립기념관에 소장된 ‘한국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모티브 삼아 80명의 시민 손으로 태극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태극기는 오늘 오후에 서울공예박물관 외벽에 걸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준비가 한창인 서울공예박물관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시민들의 손으로 만든 태극기에 얽힌 사연, 들어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최경숙 서울공예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저희 뒤에 걸려 있는 태극기에 대한 소개부터 해주시죠~

<질문 2> 어떤 희망의 메시지가 적혀 있는지 궁금한데요?

<질문 3> '서명문 태극기'를 제작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질문 4> 내일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특별 강의도 진행된다고요?

<질문5> 공예박물관에 왔다면, 전시를 안 보고 가면 서운할 것 같은데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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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