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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팅 교과서' 24기 옥순 "깊게 알아볼 것…더 간절해졌다"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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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나솔사계'에 24기 옥순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녀들의 '로맨스 새출발'이 공개됐다.

이날 두번째 여성 출연자로는 25기 옥순이 등장했다. 25기 옥순은 25기 영호, 광수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나가서 두 분 다 몇 번씩 만나봤는데 인연이 잘되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25기 옥순은 "그래도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재장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그래서 좋은 에너비를 많이 충전해서 왔다. 이곳에 와서는 저도 깨발랄한 모습이 꽤 있는데 함께 공유할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왔다. 저도 댕댕이 같은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여성 출연자로 24기 옥순이 등장했고, 데프콘은 "플러팅의 교과서. 한 남자를 고장나게 만들었던 그녀. 저 남자의 입에 침이 마르지 않게 한 그녀"라며 열광했다.

24기 옥순은 "24기 때 제 이야기를 많이 못 한 것 같다. 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여러 사람보다는 소수를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저는 88년생인데 뭔가 조금 더 간절해졌다고 해야 하나"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25기 옥순과 26기 순자는 다른 출연자들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눴다. 25기 옥순은 26기 순자에게 "왜 26기 영호랑 잘 안됐냐"라며 묻자, 26기 순자는 "그분이 제가 싫다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기 옥순은 "저 사실 26기 영호 님 너무 제 스타일이다. '나를 26기에 불러주지' 싶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26기 순자는 "그러냐. 저는 25기 분들이 더 괜찮으시던데, 서로 보는 게 다른가 보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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