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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골반 플러팅까지" 24기 옥순, 더 강력해진 멘트('나솔사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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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은 역시나 강력했다.

2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으로 찾아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여성 출연자들은 매 기수마다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로, 이 중 24기 옥순도 있었다. 연일 플러팅 멘트로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거의 다 휩쓸었던 24기 옥순은 "이번에는 소수에게 집중하고 싶다. 저도 1988년 생이다"라며 조용히 예고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새로운 얼굴들이었다. 이 중 10기부터 출연 회차를 살펴보고 데이터화한 미스터 윤은 “제가 방송을 다 봤는데 옥순들은 다 매칭이 안 됐다. 11기 영숙님은 기억이 안 나서 스타일이 바뀐 거였다”라면서 “24기 옥순은 마지막 선택에서 3표를 받았지만 아무도 선택을 안 했다”라며 화제의 인물을 언급했다.

미스터 한은 “24기 옥순님이 누구?”라며 물었고, 미스터 윤은 “그 난자 얼린 옥순님”라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은 웃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여성 출연자들은 적극적이었다. 남성 출연자들이 모인 방으로 온 것이었다. 조용하다고 스스로 말했던 24기 옥순은 “다들 가까이서 보는 게 더 나으시네요”라는 말로 남성들의 시선을 받더니 “저는 지금 바지에 구멍이 났다”라는 묘한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 한은 “바지 빌려드려요?”라며 능글맞게 물었고, 24기 옥순은 “안 맞아요. 제가 골반이 있어서요”라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귓가를 홧홧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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