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5.7 °
OSEN 언론사 이미지

‘팔랑귀 부부’ 남편, 아내 폭로 “제 나체 사진 多..샤워할 때 들어와 찍기도” (‘이숙캠’)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OSEN=박하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팔랑귀 부부의 이혼 조정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그려졌다.

이날 팔랑귀 부부의 이혼 조정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 이혼하지 않을 시 남편은 요구사항으로 재정 관리를 투명하게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두번째 요구사항으로 휴대전화 속 나체사진을 지워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미쳤냐. 너 미쳤어?”라며 “옷을 벗고 다닌다”라고 해명했다.


남편은 “나체 사진이 엄청 많다. 이걸 휴대폰 속에 있다. 다 지웠으면 좋겠다. 만났을 때 살쪄있는 상태라서 지웠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서장훈은 “왜 찍는 거냐”라고 황당해했고, 아내는 “옷 좀 벗지 말라고 찍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내는 “어이가 없다. 벗고 다니지 말던지. 웃통 맨날 까고 있다. 엄마랑 영상 통화하는데 항상 사위 벗는 모습 본다. 장난 삼아 찍은 건데 나를 아주 6천만 명 국민 앞에서 죽일려고 하네. 뭐하는 거냐. 나를 매장시키려고 하나”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아이 교육 차원에서도 좋지 않다”라며 옷을 입을 것을 권했다. 그러자 남편은 “저 샤워할 때 들어와서 사진 찍는다”라고 폭로했다. 서장훈은 “그거는 잘못된 거다”라고 지적하며 “이 자리에서 지워라”라고 말했다. 결국 아내는 “많다”라면서도 사진을 지우기로 결심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운 탁류 제작발표회
    로운 탁류 제작발표회
  2. 2프랑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프랑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3. 3대통령 E-4 비자
    대통령 E-4 비자
  4. 4배임죄 폐지 공방
    배임죄 폐지 공방
  5. 5전광훈 딸 압수수색
    전광훈 딸 압수수색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