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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대희, 고향 특집 통했다...자체 시청률 갱신(독박투어4)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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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나현 인턴기자) '독박투어4'가 '고향 특집'으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 내산 독박투어4'(이하 독박투어4)가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핵심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0.63%까지 치솟아 전주 대비 약 10%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시간대 유료채널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고, 특히 '남자 40대' 시청률은 1.698%로 자체 최고치를 달성했다. 직전 재방송에서도 동시간대 유료채널 1위, 전체 6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했다.


7회에서 홍인규의 고향을 찾으며 '고향 특집'을 시작한 '독박투어4'는 이번 9회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간다. 세 번째 국내 투어로, 김준호의 고향 대전을 시작으로 김대희의 고향 부산까지 이어지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독박즈' 멤버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준호의 본가를 방문한 뒤, 그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장소인 '동학사'로 향한다.

이동 중 김준호는 "2일 차 숙소는 계룡산 국립공원 내 펜션으로 잡았다. 근처에 계곡도 있어 시원하다"고 전했고, 김대희는 과거 개그맨들과 함께했던 MT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유세윤은 "그때도 김대희 형, 김준호 형을 가장 존경했다. 형들이 잘생기고 후배들을 잘 챙겼다"며 두 사람의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목적지인 계룡산에 도착한 독박즈는 장엄한 자연 풍광에 감탄하며 숙소를 칭찬했다. 이후 모두 계곡 물에 발을 담그는 가운데, 유세윤은 "남자라면 몸 전체를 담가야 한다"고 도발했고, 김준호는 "휴대전화는 빼고 들어가야 한다"고 조심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남자라면 휴대전화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결국 김준호도 계곡에 몸을 담그며 "계룡산의 정기가 느껴진다"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추억을 되살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독박즈'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사진=S채널,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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