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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대 강국' 2~3년 내 승부"…관건은 'GPU 확보'

연합뉴스TV 최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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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찾아 'AI 3대 강국' 달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는데, 여기에 더해 해결해 가야 할 과제들도 남아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배경훈 장관은 국내 AI 생태계의 해외 의존도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지 못하면 AI 생태계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배경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외산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봉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될지 저는 충분히 문제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고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새 정부 공약 'AI 3대 강국' 실현은 "2~3년 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라면서, 그래픽처리장치, GPU 5만 장 확보를 1~2년 정도 안에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배경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설립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AI 데이터센터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 김세웅 카카오 부사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국내 AI 업계 관계자들의 제안과 고충 토로가 이어졌고, 배 장관은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앞서 정부가 AI 산업에 1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런 투자가 실질적인 국내 AI 산업 수요로 이어질 때 3대 강국 목표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이경전 / 경희대학교 빅데이터 응용학과 교수> "정부 서비스를 많이 수요를 일으켜주면 또 그것이 데이터 센터로 활용되고 그렇게 되면서 어떤 기업들의 실력도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 발전 핵심 원동력 중 하나인 정보 수집 문제도 숙제입니다.

<이경전 / 경희대학교 빅데이터 응용학과 교수> "프랑스의 미스트랄 AI라는 회사가 잘하기 시작하니까 유럽도 경쟁력 중심의 AI 기업에 좀 친화적인 정책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거죠."

과감한 경제적 지원과 합리적인 입법 지원이 AI 3대 강국 도약의 열쇠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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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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