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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중고 거래 중 인지도 굴욕…“그냥 지나가는 예쁜 아줌마” (‘자유부인’)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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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 한가인’. 사진 I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자유부인 한가인’. 사진 I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배우 한가인이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2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XXX만원짜리 물건을 몰래 다른 사람인척 속이고 무료로 나눠준다면? [실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중고 거래를 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다. 한가인은 “보통 눈 마주치면 안다”며 거래자들이 자신을 알아볼 거라 확신했다.

한가인은 첫 번째 거래자에게 물건을 나눠준 후 “혹시 나 어디서 본 적 없냐”고 물었다. 그러나 거래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거래자가 떠난 후 한가인은 “전혀 못 알아봤다. 너무 장렬하게 실패했다”고 씁쓸해했다. 제작진의 웃음에 한가인은 “굴욕이다”라고 소리 질렀다.

두 번째 거래자 역시 한가인을 못 알아봤다. 심지어 한가인이 누군지조차 몰랐다. 이에 한가인은 “그냥 지나가는 예쁜 아줌마인 거다”라고 씁쓸해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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