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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의 크리스탈, 여름 테마 미니게임 3종에 풍성한 보상 마련

게임톡 문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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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산하 게임사 뉴버스가 아케인펑크 A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여름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한여름의 푸른 바다'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무더위를 날려줄 청량한 비주얼과 시원한 전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정 아이템과 신규 코스튬, 여름 탈것 등 다채로운 보상이 가득한 시즌 한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여름 시즌 한정 맵 '파도섬'에 입장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탈것 레이싱 '파도 위의 질주', 팀 대전형 해변 축구 '파도 슈퍼 리그', NPC 투표 기반의 미니게임 '달려라 소라' 등 3종의 메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면 계정 공유가 가능한 '빙수 플래터'를 획득할 수 있다. 빙수 플래터는 부캐에서 본캐로 옮길 수 있어,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본캐에 많은 '얼음 선데이'를 만들 수 있다. 얼음 선데이는 [빙수 상점]에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여름 한정 상점에서는 해변 코스튬 '뜨거운 휴가' 및 '한여름의 파도', 탈것, 60레벨 강화권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S급 보상으로는 신규 오라 '황금 꿈나라', 신규 무기 스킨 '푸른 파도', '명금 오라 배지'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출석형 '기념일 집결' 미션을 통해 영혼 연금석, 귀속 골드, 강화권 등 유용한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NPC 퀘스트를 통해 개방되는 '낚시 콘텐츠'는 이벤트 맵 내 랜덤 포인트에서 진행되어 여유롭게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공중 콤보 기반의 전투 시스템과 스킬 액션이 특징으로 출시 직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달성한 인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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