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XXX만원짜리 물건을 몰래 다른 사람인척 속이고 무료로 나눠준다면? [실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당근 거래를 자주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써도 멀리서부터 알아보시는 분이 있는 반면,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해도 모르는 분들도 계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가인은 약속 장소로 가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눈 마주치면 알아요. 보통은 눈 잘 안마주친다"라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정작 "저 혹시 어디서 본 적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상대는 "저기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가인은 "전혀 못 알아보셨어요. 하나만 써야겠다. 굴욕이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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