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오늘(24일)로 예고했다 취소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와 관련해, 각 대학이 본과 3학년의 졸업 시기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측은 "본과 3학년 졸업 등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서 "학교별 학칙과 상황에 따라 2월 또는 8월로 자율적으로 정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총협이 "이르면 오늘 중으로 합의안을 교육부에 전달하겠다"고 한 가운데, 교육부는 "최종적인 의대생 복귀방안은 물론 브리핑 시점도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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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전국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측은 "본과 3학년 졸업 등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서 "학교별 학칙과 상황에 따라 2월 또는 8월로 자율적으로 정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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