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이루트(096690)는 관광개발사업자인 자회사 에이루트호텔앤리조트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무과다 및 주요사업의 불황에 따른 사업부진으로 파산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관할법원은 수원회생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