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나는 솔로’ 솔로녀 “이상형? 그냥 남자면 OK”(‘나솔사계’)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 사진| SBS Plus, ENA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솔로녀가 새 짝을 찾아 나선다.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녀들의 ‘로맨스 새출발’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민박’은 설레는 러브라인을 수없이 탄생시킨 ‘로맨스의 성지’ 태안으로 돌아와 새로운 핑크빛에 시동을 건다. MC 데프콘은 “자발적으로 신청하신 분들!”이라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물개박수’를 보낸다.

짜릿하고 강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듯, 몰아치는 폭풍우와 함께 등장한 솔로녀들은 ‘솔로나라’ 졸업 후의 반가운 근황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한 솔로녀는 “이상형? 그냥 남자면 된다”며 “(‘나는 솔로’ 출연 후) 연락이 여자들한테만 오고 있다”고 씁쓸하게 웃는다.

또한 솔로녀는 “이번엔 꼭 ‘최커’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친다. 뒤이어 다른 솔로녀는 “방송 나간 뒤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었다”며 ‘나는 솔로’를 마친 뒤 연애세포가 죽어버렸다고 토로한다.

그런가 하면 ‘결혼에 진심’임을 강조한 솔로녀들도 있다. 한 솔로녀는 “올해는 못가도 내년엔 가야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또 다른 솔로녀는 “심기일전해서 다시 한 번 해 보자”고 강조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