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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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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박수홍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심형탁의 아들 하루 를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수홍은 24일 SNS에 “하루야 ‘슈돌’ 데뷔를 축하해. 잘생겨서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딸 재이와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나란히 함께 한다. 두 아이는 분홍색과 파란색 옷을 입고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심형탁은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6개월 된 아들 하루 군과의 일상을 처음 공개하며 ‘슈돌’의 새로운 슈퍼맨으로 출격했다.
엄마 사야와 아빠 심형탁의 외모를 고루 닮은 하루는 풍성한 머리숱, 천사 같은 미소, 6개월에 9.9kg을 기록한 체격으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홍 역시 딸 재이와 함께 ‘슈돌’에 출연 중으로, 아빠와 아이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출산 이후에도 자신의 채널과 방송을 통해 하루의 근황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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